베스트작품 선정 기념으로 아직은 미완성인 화초장과 나비장 올립니다. 차일피일 미뤄 왔던 거실장 리폼하기를 긴 추석연휴동안 큰맘먹고 저질러 버렸어요. 아직은 경첩과 손잡이도 없고 바니쉬도 바르지 못한 미완성작이지만 시일내로 제대로 모습 갖춰 인사 드립지요... (베스트 작품으로 선정되어 넘 기쁘고 한편으론 부끄럽기도 합니다. 저보다 훨~씬 잘하신 통딸가족.. 나의 작품이야기 2006.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