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방스 마을에서 돌아 오는 길에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사과와 참외를 만났다.
노지에서 재배한 가을 햇참외라고 했다.
시식의 기쁨과 훈훈한 사장님의 인심이 참외의 맛을 더욱 달콤하게 해 주었다.
노랗고 빠알간 과일들이 어느 새 프로방스의 색을 담아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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