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탐방중에- 열우물길프로젝트 메인벽화앞에서]
2010 벽화제작교실 3강 - 도시공간과 벽화, 탐방
일시: 2010년 4월 10일
장소: 십정동, 창영동, 북성동
참여: 로자리엄,이욜,김도희,이선주,박은주,박금옥,서주희,신세범 /이진우,루시퍼
내용: 십정동의 열우물길프로젝트 벽화탐방, 창영동 벽화탐방, 북성동 벽화대상지역 탐방 조사
그리고 쭈꾸미먹음 ....ㅡㅡ;; 맵다
신세범- 창밖을 내다보는 꼬마그림이 좋았다. 벽화랑 주변환경이랑 매치가 잘 안된거 같다(이질감)
벽화가 그려진 집과 그려지지 않는 집과 차이가 두드러졌다
서주희- 벽화를 처음봐서 좋았는데 바랜 곳이 많아서 좀 안좋았다
제작하기 힘들었을거 같다. 조금 따뜻할때 작업을 하면 좋겠다
박은주- 벽화를 그린후 손상된 것이 안타까웠다 바닥까지 작업을 하면 좋을거 같다
이욜 - 어렸을때 살았던 동네와 많이 다른것 같다. 벽화작업으로 인해서 낙후되어 있는 지역이
살아있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박금옥- 어린시절때가 생각났다 할머니의 만화그림이 좋았다
텃밭가꾸는 만화그림이 아기자기하고 좋았다 다양하게 표현한 점이 좋았다
로자리엄- 너무 추웠다 시멘트 벽에 색이 입혀져서 동네가 살아 잇는 느낌이었다
이선주- 표현의 다양성이 좋았다 그려진 벽화가 훼손되기 전에 다시 복구를 하면 더 좋을거 같다
밝고 화려한 색상이 보기가 더 좋은거 같다
[안성길...길 이름이 바뀌었다 상정로 65번길로 ....길에서 만난 봄]
[벽화탐방- 출발]
[벽화탐방중에...]
[동네에서 만난 벽...피아노계단길의 풍경이다]
[십정동을 보고 창영동을 보고나서 북성동...벽화할 벽면을 보러감]
[제물량로 335번길 63호 집 벽면에 벽화를 하기로 했다]
[제물량로 335번길 11호 담벽]
[부근에 쭈꾸미거리가 있고 고가도로 기둥에 그려진 쭈꾸미]
[쭈꾸미는 살짝 좀 맵다 맨밥에 비벼묵는다면 을매나 맛있는데 .. 암튼 좀 매워!!]
내일 수업은
오늘 조사한 벽면을 바탕으로 밑그림 아이디어 스케치를 하고
벽면의 축도면을 만드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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