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바뀌면
달력도 새 달력으로 바뀌기 마련이죠?
버리기엔 너무 아깝고 정이 든 달력을 리폼 해 보기로 해요.
< 탁상달력을 CD보관함으로 리폼하기>
준비물 : 탁상용 달력. 냅킨. 젯소. 딱풀. 바니쉬. 아크릭 물감.
빈상자. 글루건. 붓. 리본 테이프
1. 달력에 적힌 중요메모를 먼저 챙겨 놓고, 스프링과 달력을 제거 해 준다.
2. 달력의 앞.뒷면에 젯소를 발라준다.
3. 빈상자를 달력의 오른쪽면 하단에 맞춰 글루건으로 고정시켜준다.
(측면부분도 단단하게 고정)
사진과 같이...
명함이나 여수증도 꽂을 수 있게 왼쪽면에 나무집게를 붙여준다.
상자색상과 비슷하게 겉표지도 쉐비풍 꽃그림으로 채색 해 준다.
측면이 벌어지지 않게 리본테이프를 꿰어서 묶어 준다.
<탁상달력을 귀걸이 정리대로 리폼하기>
준비물 : 탁상용 달력. 냅킨. 젯소. 가위. 딱풀. 바니쉬. 펀치. 아크릭물감.
금구슬줄. 아일렛. 장식줄.글루건. 스텐실붓
1. 달력과 스프링을 제거 해 준다.
2. 달력의 앞.뒷면에 젯소를 발라 준다.
냅킨을 잘라서, 3겹중 맨 윗장 한 장만을 떼어내고 딱풀로 발라준다.
냅킨색상과 비슷한 아크릭물감을 짜서 스텐실붓에 묻혀
강약을 조절하여 스텐실붓을 두들겨 준다.
장식줄을 거울크기에 맞춰 자르고 글루건으로 붙여 준다.
벽면에 걸기 위해 펀치로 1차 구멍을 뚫어준다
그 구멍에 맞춰 아일렛으로 다시 마무리 해 준다.
금구슬줄을 아일렛구멍에 맞춰 벽에 건 다음, 네모구멍에 귀걸이를 걸어 장식 해 본다.
짜쟌~~! 이렇게 두 개의 작품으로 변신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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