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그가 부러웠다

후광( 구, 군주) 2009. 7. 28. 22:25

그가 부러웠다


그의 삶은 얼마나 재미있을까?
그가 부러웠다. 내가 그처럼 자유롭게
무언가를 진심으로 즐긴 것이 언제였던가?
그는 정말로 삶을 즐기는 것 같았다.
그가 발산하는 에너지가 마치 자석처럼
주변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모습이
내 마음을 움직였다.


- 스티븐 런딘의《한 걸음만 더》중에서 -


* '그'를 부러워 할 것이 없습니다.
당신이 '그'보다 더 자유롭게, 더 삶을 즐기면서,
더 큰 에너지로 많은 사람을 끌어당기며 살면 됩니다.
삶은 오직 한 번 밖에 주어지지 않습니다.
그 소중한 삶을 정말로 즐기며 살아야
흐르는 시간들이 아깝지 않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편지를 다시 읽으며   (0) 2009.08.02
비가 내리지 않는 하늘은 없다   (0) 2009.07.28
젊었을 적의 내 몸은  (0) 2009.06.16
지금의 너   (0) 2009.06.16
뿌리를 내릴 때까지  (0) 2009.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