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있는 오늘

[스크랩] 즐폼 전시회에 다녀왔어요....(하나)

후광( 구, 군주) 2008. 12. 7. 06:06

 즐거운 리폼교실의 미니전시회

    " 꾳향기 묻어나는 생활공예전"이 있는 날이였습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서....

과연 성신여대역에서 추위에 떨고 계시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머나먼 길을 떠났습니다.^^

 

성신여대역에 도착하자마자 두팔 벌려 환하게 웃는 즐폼교실 표지판이 절 반기더라구요

 

우와...정말 이쁜 작품들이 많더라구요

 

 

후광님의 손을 대면 모든 물건들이 멋있게 변하는거 같아요

 

 

흔들의자에 편하게 앉아있는 곰돌이가 넘 부러운거 있죠...^^

 

오늘 하루 노래를 부르면 열심히 일하던 할아버지..ㅋㅋㅋ

 

너무 사실적인 작품...

사실 여기 있는 김밥이랑 롤케잌 보면서 배가 고파지더라구요

 

이제 크리스마스도 얼마 안 남았는데

이런..눈사람마저 커플로 염장질을 하지만....ㅋㅋㅋ

이뻐서 봐주기로 했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이쁘죠..

저기 선랍 하나하나에 정성을 얼마나 들였을까...마음이 갔습니다.

 

보이시죠?

오늘 전시회는 지하철역에서 진행되었답니다.

 

 

쪼르륵~예쁜 병 5총사..

주변의 물건을 간단한 리폼만 해도

무척이나 이뻐질 수 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출처 : 즐거운 리폼교실
글쓴이 : maru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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