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좋다! 밀고 나가자" 어떤 어려운 상황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빠져나가는 출구가 있게 마련이다. 출구의 안쪽에서 서성이다 포기하고 돌아서려 할 때 보이지 않는 손이 등을 떠민다. 결국 "그래, 좋다! 밀고 나가자"하며 문고리를 잡는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단지 이것뿐이다. - 에크낫 이스워런의《인생이 내게 말을 걸어왔다》중에서 - * 용기가 사라진 것도 아닌데 몸이 천근만근 무거워 꼼짝도 못 할 때가 있습니다. 사방은 막혀 있고 온통 절벽 아니면 낭떠러지 입니다. 새벽에 눈을 떠 조용히 기도를 시작합니다.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하늘에서 들리는 미세한 음성에 뜨거운 눈물을 쏟고 다시 마음을 정돈합니다. "감사합니다. 더욱 힘을 내 걸어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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