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귀챠니즘 때문에 미뤄두었었던 다용도 꽂이 반제와
미니어쳐 탁자세트, 아크릭으로 된 투명구두(핸폰꽂이)에
꾸미기 작업을 해 보았다.
붓관리를 제대로 못한 탓인지 아픈붓이 너무도 많다...(반성中...)
아니다! 실력없는 목수가 연장탓만 한다더니.... 내가 지금 그러고 있네!...
하지만 조만간 새 붓들을 구입해야할 듯~~...
....
아크릭 하이힐(핸폰 받침대) 반제품
봄이라 분홍꽃신으로 변신!...
꽃분홍과 나란히 서 있으니, 검정이 너무 무거워 보이네!...
그래서 유광 바니쉬를 더해 주었더니 반짝반짝 거린다....
때론 이렇게 작은 것이 더 예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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