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직감

후광( 구, 군주) 2008. 3. 11. 08:53
직감


직감을 무시하지 마세요.
뭔가를 할 때 조금이라도 좋지 않는 느낌이 들면
그것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이런 직감들은
신에게서 오는 것입니다.


- 잘랄 앗 딘 알 루미의《그 안에 있는 것이
그 안에 있다》중에서 -


* 직감, 예감, 그 한 순간의 스침이
뒷날 그대로 현실이 되는 것을 종종 경험합니다.
직감은 깨우침이 아닙니다. 섬광같은 빛입니다.
축복과도 같은 특별한 선물입니다.
환상에서, 구태의연한 현실에서
탈출하라는 신호입니다.
(2004년 2월 3일자 앙코르 메일)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간을 정복한 사람  (0) 2008.03.13
사람의 향기  (0) 2008.03.12
친구와 함께 가다  (0) 2008.03.10
리더로 키우려면 사랑하는 마음부터  (0) 2008.03.08
끝인사  (0) 2008.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