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쵸와 새우깡 그리고 포테토칩이 있었다.
새우깡이 칸쵸에게 깍듯이
형님, 형님 하고 따르는 것을 보던 포테토칩이
하루는 새우깡에게 물었다.
"야 임마, 넌 칸쵸보다 키도 크면서 왜 걔한테 형님 형님하면서 기는 거야?"
새우깡이 낮고 조용한 목소리로
"걔 등에 문신 있잖아."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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