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행사 시작에 앞서 마무리 데코를 하다가
오늘 생일을 맞은 윤가이버님과 과장님 이렇게 셋이서 기념촬영을 했어요.
가족사진 컨테스트도 했구요...
소원쓰기 코너도 있었답니다.
아직은 덩그런히 놓여져 있는 투호통들...
어린이집 선생님들은 풍선아트가 한창이었구요...
후원처 소개 보드판은 로비를 지키고 있었구요..
알미늄 액자 속의 사랑을 실천하시는 자원봉사자님들의 모습은 말 그대로 천사들이랍니다.
1층 주차장쪽 먹거리 장터는 준비셋팅부터 부산했다죠!...
오늘 인기 만점 솜사탕 기계는 4가지 설탕봉지까지 챙겨 준 예순언니의 후원이었어요.
페이스 페인팅코너도 준비가 한창입니다.
행복자람터 교실은 핀버튼 만들기 교실로 깜짝 변신을 했어여!...
폴라로이드 사진촬영과 해바라기 액자를 만들어 가는 행복의 공간에는 제가 있었답니다.
조윤호샘이 제가 주문한 핑크색 가발을 쓰고 멋진 포즈를!... 역쉬 멋쟁~~이!...
오픈행사로 국민대 풍물패 공연이 있었는데, 준비하느라고 뒷꽁무니만 담을 수 밖에 없어 아쉬웠다.
캐리커쳐를 그려 주시느라 많이 고생하신 선생님이시다...
위의 사진들은 개회식에 앞서 미리 찍어 놓은 것이라 조금은 썰렁 하지만 4시 30분까지
많은 지역주민들이 함께 하신 뜻깊은 행사자리였었다.
유선생님을 비롯하여 어린이집 선생님들, 그리고 동료직원들에게 큰박수를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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