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이런 평범한 밤색옷을 입고 있었다죠!...
울 현이는 점심도 굶었다는데 굉장히 열심히 작업에 임했구요,
로비에 놓여지게 될 책꽂이는 소현공주와 현이가 둘이서 거의 칠을 했다죠!...
특기적성 때문에 늦게 온 울 민지공주님들은 행복자람터 교실에서 쓰여질 책꽂이를 칠했구요...
믿음직한 울 현이도 젖먹던 힘까지 쓱~쓱!....
아직 그림과 스텐실 작업이 남아 있긴 하지만,
우리 친구들이 무척이나 대견스러웠던 하루였네요!
* 짜쟌~!
어제의 책꽂이가 이렇게 변신했다죵!
확실히 오늘은 어제보다 아이들이 책을 더 가까이 한 것 같아여!
좋은 독서습관이 길러질 것 같은 예감!....
조만간 책꽂이 측면과 정면에
아이들이 그린 그림으로 다시 사진 올려 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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