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생신을 앞두고 가족모임 식사를 했다.
오전에 방산시장에 용무가 있어 30분 지각을 했더니
점심식사인데도 2시가 넘어서 갖게 되었다.
오랫만에 본 울 정인이(조카)의 키도 많이 자라 있었고
방긋 방긋 웃는 모습에 시간 가는 줄 몰랐다.
그래서 오후 5시가 넘어서 공방엘 도착했다.
어제에 이어 오늘은 팔받침부분을 좌판과 고정 시키고
다리부분이 휘어지는 받침을 그려서 파 내고, 대패로 다듬는 작업을 하였는데
기울기의 비례를 잡기가 넘넘 힘든 일이었다.
오늘도 역시 나비우드 선생님의 도움이 산처럼 컸던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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