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자기한 공간의 유나맘님댁에서
오늘 도어사인 꾸미기를 했어요.........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정모 - 도어사인 꾸미기 하려고 목재에 빽칠작업 중....
차를 같이 타고 오시더니, 옷도 커플이네!... (땡구동상과 돌빌리지 언니)
결혼 1년차인 토실이님과 중2학생의 학부모라는 게 안믿기는 안낭자님...
더운 날씨라 그런지 사파이어와 아쿠아칼라를 많이 선택하시네요!...
네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열작하는 모습 - 넘 보기 좋았다...
토실이님은 중급반까지 하셔서 그런지 역쉬, 척척 잘도 하시넹...
어라! 땡구동상의 분신인 예빈이 도어사인은 어디로 갔을가?....아! 바니쉬 작업 중....
오늘 아름다운 공간을 제공 해 주신 유나맘님댁 침실옆 벽면 레터링 - 홀몸도 아닌데 정말 대단대단~!...
땡구동상꺼랑 딸 예빈공주의 도어사인.... 색상이 땡구를 닮아 예뻤다..
초록이들이 모여 있는 베란다....
오늘 자상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신 꽃나라님 랑이님...
돌빌리지 언냐는 무얼 저리 담고 계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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