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미야가 홍대 거리를 누비다 ^^

 

오늘의 일은 아니구요~~ ^^;;

웨딩 잡지를 선물로 받았더랬습니다.

평가하는게 있는데 미야가 기획파트에서 일을 하다보니

웹 분석을 아주 조금 합니다~

몇가지 제안을 했는데 그게 수렴이되어서

선물로 잡지를 받았는데

잡지 안에 홍대 부근의 인테리어 샵 소개가 되어 있더라구요..

 

사실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요즘 야근이 많아 심적으로 부담감이 많았답니다.

몸도 많이 안 좋아졌구요..

 

그래서 지난 9일 금요일날 디카를 들고 홍대 거리를 누비었습니다.

 

블로그와 카페 식구들을 위해서

혼자 보기 아까워서 담아 왔답니다. ^^

 

같이 함 구경해 보실래요?

 

 

 

 

 

 

 

 

 

 

 

 

 

 

여기까진 단골 손님이 많다는

앳코너랍니다....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골동품이 많더라구요...

쥔장 님께서 외국 여행중에 수집한 것들이라고 하시네요.

글구 소품들을 직접 디자인하고 만드시더라구요..

그래서 더욱 멋있어 보였다는 ^^

 

 

 

 

 

 

 

 

컬러 가구가 참 이뿌죠~~

화이트나 컨츄리 분위기의 집엔

컬러 포인트 가구 하나가 분위기 변화에 기인하더라구요 ^^

잘 모르면서 긁적여 봅니다..

이해해 주삼 ㅎㅎ

 

 

 

 

 

 

 

길거리의 문 이 맘에 들어서 담아 왔답니다.

전국 보일러 설비협회 문은

저희 욕실 문 리폼할때 시도해 보려합니다 ^^

 

 

 

 

 

 

여긴 마켓 M이란 곳입니다.

내부 사진은 근엄한 분위기에 눌러

차마 셧트를 누르지 못했어요 ^^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다 구경했던

소품들이여서 그다지 마음이 끌리지 않았지만

구경하기엔 나름 괜찮은 곳이랍니다~~

 

 

 

 

 

 

이곳은 차를 마시는 곳인데~~

분위기가 맘에 들어 담아왔답니다.

이 집 앞을 지나면 라벤터 티 향기가 나는 것이

아~~~~~~~~~~~ 좋더이다 ^^

 

 

 

 

 

홍대엔 젊은 미술학도들의 원천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어느 피 끓는 젊은 청춘의 붓질이 이렇게

담벼락에 예술의 극치로 자리잡고 있더이다~

입체감 마저 느끼게 하는 흡인력에 의해

안 담아올수가 없었던...

울 집 벽면으로 옮겨다 높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졌던

JEANS 벽화랍니다~~

 

마켓 엠 가는 길에 있었는데~~

다시 가서 보고 싶네요..

 

벽화 이뿌죠?? ^^

출처 : 행복이 머무는 집

글쓴이 : 데코★미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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