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 경태언니네 아파트 리폼을 했다.
워낙 깔끔한 성격이어서 집안이 정갈하고
편안하게 느껴지는 예쁜집이지만
오늘은 포인트벽지와 베란다 중문, 현관문 리폼으로
좀 더 자연친화적이고 활기 넘치는 휴식공간으로
바꿔 보기 위해서
현관출입문을 스타트로 즐거운 작업이 시작되었다...
단조로 꾸며 본 메인 포인트벽면( 콘솔과 가족사진이 넘 멋지게 어우러진다...)
이 코너도 실제로 보면 더 아름답다...
식탁쪽 벽면(프로방스풍 벽지로 한껏 뽐내봄...)
현관 출입문과 꽃무늬 어닝 바란스...
격자창으로 꾸미기...
액자가 걸려 있던 거실쪽 벽면도 프로방스풍으로...
집꾸미기 도중에 벽지가 부족해서 두 남자의 활약으로 공수 해 온 벽지...
(실제로 보면 우아한 이미지인데 사진이 영~ 시원찮구먼...)
주방타일 위에 그린톤의 타일시트지로 분위기를 바꿔 보았어요....
소파쪽 벽면... 경태언니와 하늘님의 공동작품.... 자작나무 벽지!
자, 다음은
리폼 전의 사진도 함께 올려 보겠습니다...
새롭게 바뀐 두 분만의 공간에서
더욱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ㅎㅏ는 바람입니다...
'꿈이 있는 오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빙디자인페어전에 다녀왔어요... (0) | 2007.03.22 |
---|---|
비오는 춘분날 나는?... (0) | 2007.03.21 |
언니 미술원에 다녀 왔어요... (0) | 2007.03.16 |
단조짝퉁?만들기... (0) | 2007.03.14 |
올리브유 상자로 수납함을... (0) | 2007.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