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하우징페어(킨텍스) 다녀왔어요...(6)

 

 

 

 

 

 

점심을 먹고 천천히 출발했더니 오후

3시가 다 되어 도착한 킨텍스 전시장!

주차장에 빽빽하게 찬 자동차들이 말해주듯이

개장 첫날인 오늘은 많은 인파로 가득했다.

각종 공구들, 건축부자재 및 화려한 조명, 아름다운 벽지들을 비롯하여

가구, 방수/단열재, 마감재, 전원주택 관련... 등

많은 부스를 대충 훑어 보는것만도 3시간 정도가 소요되었다.

 

미래의 고객이 될 꼬마 손님들은 엄마,아빠의 손을 잡고 와서

DIY관련 체험학습에도 열중인 모습이 참 보기 좋았고

예쁜 컨츄리작품으로 가득한 컨츄리우드에선

나도 직접 만들어 보고 싶어 반제인형을 구입 해 왔다. 

 

오늘 보았던 수입벽지들과 몰딩 그리고

단조, 샹들이 무척이나 눈에 아른거리는 이유는 뭘까???...

시간이 되면 3월 5일전에 다시 한 번 다녀 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