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품이야기
누추하지만 저희집에 놀러 오세요...
후광( 구, 군주)
2006. 11. 6. 22:00
지난 주, 벽면꾸미기에 이어 주말에 했던 페인팅작품 몇 점 담아 보았는데
화사한 칼라의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은 저희집에 얼른 노크 해 보세요.
따뜻한 차와 부드러운 음악, 소담스런 이야기가 준비되어 있답니다....
티슈카버(포크아트) 작품은 중급의 첫작품인데
잦은 결석과 슬럼프의 흔적으로 저의 게으름이 묻어 있는
부끄러운 작품입니다.
그래도 오늘 겨우겨우 끝마칠 수 있게 도와주신 김혜경선생님께
새삼 감사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