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있는 오늘
바쁜 하루를 보내며...
후광( 구, 군주)
2007. 2. 14. 19:47
여유있는 모닝커피로 오전을 보내고 있는데 예순언니의 전화 한통으로
나는 대~~충 화장하고 집을 나서, 영등포에서 인천 다시 영등포로
오가며 바쁘게 하루를 보냈다.
언니에게 선물로 받아 온 부레옥잠을 예쁜 도기에 담아
금붕어집 옆에 놓아 주었다.
그리고
영등포에서 가래떡과 약과를 너무 많이 먹은 탓인지 저녁 생각이 없어서
어제 하던 영문이름 이니셜을 마무리해서 벽면에 붙여 보았다.
지난 목요일, 홈덱스전에서 구입했던 만능톱의 성능도 테스트 해볼겸 해서리...
(마음처럼 쉽고 예쁘게 되지 않았지만 직소기보다 소음과 먼지가
덜해서 가끔씩 애용 해 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