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의 오브제 아트 06

더운날씨속에 시트지로 현관문을 리폼 해 보았는데 넘 오랫만에 작업해서인지 깔끔하게 되질 않아 진땀 꽤나 흘렸답니다.그래도 뒤에서 계속 부채질을 해 주며 마무리 해 준 울 리폼맘님들...정말 감사했습니다. 폼보드로 만든 컨츄리스타일의 어닝은 예쁜집에서 잘 자리잡고 있겠죠? 비..

14회째 수업은 안입는 청바지를 잘라서 골판지액자로 꾸며고기와 분유통을 미니 휴지통으로 리폼해보기, 북아트 핸폰고리까지 세가지 작품을 만들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액자에 끼울 사진을 미리 준비 해 왔는데. 사진에 얽힌 이야기도 즐겁게 나눠 보는 시간도 갖고 우드마커스로 데..

폭염이 며칠째 계속되는 주말오후...빨강조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샌딩하고 라임색으로 스테인작업하고, 예쁜 꽃그림으로스텐실까지...이렇게 멋진 좌탁을 완성하셨답니다 .순성쌤, 옥자쌤, 미경쌤...멋져부러~~♥

짝궁과 경희쌤의 우드마커스 작품...완전 귀엽죵?

각자의 개성대로 우드마커스공예로 꾸며 본 핸폰거치대입니다. 모두 다 예쁘죠?

여름을 주제로 꾸며 본 한지부채들.... 즐거운 여름도 예쁘고 팥빙수가 있어서 시원한 여름... 한석봉도 울고 갈 명필꼬마아가씨...여섯살의 여름 오렌지칼라에서의 더위가 말해주는 찜통 여름... 튤립이 있는 향기나는 여름... 딸기와 초가집, 고추밭이 어우러진 시골의 여름... 효심이 가..

오늘은 삼나무 만년달력을 우드버닝으로 작업해 보았어요.도안을 옮기는시간도 만만치않은데 양면작업여서 고생하셨을 울 착한 리폼맘님들..역시 진정한 프로입니다.

리폼맘누리 8회차 수업은 나무타일형 스툴을 '데이지꽃' 그림을 포크아트로 꾸며 보는것이었답니다. 4시간동안 여러가지 스트록을 배우며 종이에 연습 해 보고 또 그것을 나무타일에 직접 옮겨서 그려 보는 작업이었는데 2시간도 채 연습하지 않았는데도 이렇게 예쁜꽃으로 탄생된 것을 ..

마감을 하이그로시로 해서 일주일 늦게 가져가신 작품들...한곳에 모아두니 더 근사하고 넘넘 멋지죠?

클림트의 생명의나무를 모티브로하여 작업한 액자!...1500 * 900 사이즈로 일주일 넘게 작업한것에요. 곁에서 이틀동안 저보다 더 고생해 준 울 예쁜동서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