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결혼식의 꽃인 신부의 모습 - 대기실에서...
권선생님과 친구인 양선생님의 다정한 모습...
(흑과 백이 절묘하게 잘 어울린다)
서초동의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거행했어요...
예식이 시작되기 전...
피로연장의 하객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리는 신랑과 신부의 모습...
(신부가 환하게 웃던 모습을 보니, 첫애는 "공주님"일 것 같다!)
"두 분 , 건강하고 알콩달콩 행복하게 잘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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